경북에서 주체하는 지질대장정 현장견학 프로그램에

당선되어서,2박3일 지질대장정 견학을 하게 되었다.

현장답사 하루전부터. 우리가족은 설렘과 여행지에 대한

기대 때문에. 기분이 들뜨기 시작했다.

아내는 연차를 내고, 초등학생인. 아들과딸은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했다.

우리가족은 밤 늦게까지 경주에대한 역사 유적지와 여행정보를 찾아보다 간신히 잠이 들었다.

드디어 날이 밝았다~~

다행히. 날씨는 화창하고, 햇볕마저 따뜻했다.

여기 경기도 시흥에서 약370키로미터 떨어진 경주로

09시30분에. 출발했다.

도착예정시간이. 오후3시30분경 이였다~~

우린. 정체길과 먼 거리지만. 차안에서~~

담소와 먹거리로 지루하고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.

점심도. 차안에서. 휴게소 음식으로 처리 했다.

아이들이 지칠무렵. 드디어 현장에 도착했다.

탁 트인 바다~~

여행지의 낮선 풍경에. 우린 환호성을 질렀다~~

안내 하신분들에게. 설명을 듣고 ~~

주상절리군를. 방문했다~~

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어서 만들어진 다각형. 모양의

돌기둥으로 절벽에 서 있는 모습이 대부분이다.

하진만 읍천항과 하서항. 사이에. 있는. 경주. 파도소리길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를 만날 수 있다.

특히 부채꼴. 주상절리는 서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든

사례이며 국가지질공원원 상징으로.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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