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션인증
미션인증
[비지질명소] 다무포 고래마을
레간자 / 2021-11-19
하얀 벽과 파란 바다를 닮은 파란 지붕이 아기자기했던
파도마저 잔잔한 아담한 마을 다무포.
숲만 무성하고 없는 것이 많다하여 다무.
고래잡이가 금지된 1970년대까지 만선이 된 포경선들이
포구를 가득 메웠다 하는 곳.
지금은 70여가구가 살고 있고, 마을을 살리기 위해
2001년부터 노력해오던 것이 지난해 포항시, 주민협의회,
미술비평 빛과 삶 연구소, 자원봉사센터 등이 힘을 합쳐
하얀 벽화마을로 거듭난 곳.